프리미엄 아파트 `루컴즈힐`, 홍보관 오픈 후 분양예약 접수 중

서울 서초동에 조성되는 프리미엄 아파트 '루컴즈힐(LUCOMS HILL)'이 최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며 분양예약 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서초대로 루컴즈빌딩 4층에 오픈된 '루컴즈힐'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동 일대 1천4백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루컴즈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분양상담 및 계약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곳으로, 최근의 분양시장이 얼어붙는 상황이지만 프리미엄 아파트의 인기는 지속됨으로써 본격 분양접수를 시작한 상태다.

'루컴즈힐'은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포지션을 충분히 살린 각종 인프라들로 분양홍보관 오픈 자체가 화두가 된 곳으로, 어반모던(URBAN MODERN)과 프렌치모던(FRENCH MODERN) 스타일로 준비된 인테리어는 수평선과 수직선의 조화로 실내공간을 넓고 길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점과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브라운과 골드톤의 모던한 스타일과 골드 조명을 이용하여 특급호텔 로비 스타일로 조성된 공용홀은 '루컴즈힐'이 가장 앞세우는 공간이기도 하다.

또한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7호선 내방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서초중, 방배중,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등 강남지역의 우수 중고교들이 지척이라 우수한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2.4m의 자전거 보행자 겸염도로, 54만8520㎡ 규모의 서리풀공원 등과 같이 아파트 주변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단지 지하에는 각 세대마다 개별창고를 제공해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비품들을 보관함으로써 공간활용을 더욱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하며, 단지 출입은 입주민들만 할 수 있도록 자동출입구 시스템 주차장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프리미엄급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궁금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아 분양홍보관을 정식 오픈하게 됐으며 원하는 호실이나 위치가 궁금하거나 분양상담을 원한다면 사전신청을 통해 방문하시면 된다"고 전했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