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대본리딩 현장에는 홍종찬 감독과 김혜영 작가를 비롯해 박민영, 김재욱, 안보현, 박진주, 정제원, 홍서영, 김미경, 박명신, 임지규 등 수많은 출연진이 참여해 첫 호흡을 맞췄다.
먼저 연출을 맡은 홍종찬 감독은 "덕질을 주제로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더욱 위대한 드라마다"고 운을 뗀 뒤 "살면서 '최애'가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것 같다. 여러분들이 저의 최애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성덕미' 역의 박민영은 "제가 가장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파이팅 넘치는 첫 인사로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대본리딩에 들어가자 박민영은 미술관에선 능력 좋은 큐레이터, 집에선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로 순식한에 변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박민영과 김재욱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척척 맞는 케미를 자랑했다.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첫 대본리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배우들이 찰떡 같은 연기를 펼쳤다"고 말하며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은 상상 이상의 싱크로율과 케미를 자랑했다.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관심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1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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