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종합 지원 계획 발표…자립센터 등 인프라도 확충 예정
서울시가 올해 7월부터 만 65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에게 월 50시간의 고령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4곳을 추가로 짓고, 지원인력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중증장애인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기존 5개 중점사업(△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 운영 지원확대 △거주시설연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 운영방법 개선 △중증장애인 인턴 지원인원 확대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운영 확대 및 모니터링 강화 △중증장애인 응급알림서비스 운영)에 신규로 고령장애인 돌봄활동서비스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가 추가됐다.
시는 그동안 만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인정해 월 최대 741시간의 활동지원을 해왔다. 그러나 만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로 전환되면서 돌봄 지원 시간이 월 최대 108시간으로 대폭 감소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중증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만 65세 이상 고령장애인에 월 50시간의 돌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돌봄대상자도 올해 170명에서 내년 210명, 2021년에는 250명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시는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연간 28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월 기본 88시간의 주간활동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돌보미 한 명 당 발달장애인 2~4명을 그룹으로 편성해 교육·여가·취미생활 등을 하는 방식이다.
장애인자립시설도 늘린다. 현재 45곳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49곳으로 늘리고, 지원 인력도 186명에서 247명으로 61명 늘릴 계획이다.
황치영 시 복지정책실장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정책을 계속 추진해왔으나 아직 사각지대가 있다"며 "중증장애인이 일상·주거·경제·문화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완해가겠다"고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서울시가 올해 7월부터 만 65세 이상의 중증장애인에게 월 50시간의 고령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4곳을 추가로 짓고, 지원인력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는 7일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중증장애인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기존 5개 중점사업(△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센터 운영 지원확대 △거주시설연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 운영방법 개선 △중증장애인 인턴 지원인원 확대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운영 확대 및 모니터링 강화 △중증장애인 응급알림서비스 운영)에 신규로 고령장애인 돌봄활동서비스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가 추가됐다.
시는 그동안 만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로 인정해 월 최대 741시간의 활동지원을 해왔다. 그러나 만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로 전환되면서 돌봄 지원 시간이 월 최대 108시간으로 대폭 감소하는 문제가 있었다. 시는 중증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만 65세 이상 고령장애인에 월 50시간의 돌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돌봄대상자도 올해 170명에서 내년 210명, 2021년에는 250명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시는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연간 28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월 기본 88시간의 주간활동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돌보미 한 명 당 발달장애인 2~4명을 그룹으로 편성해 교육·여가·취미생활 등을 하는 방식이다.
장애인자립시설도 늘린다. 현재 45곳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49곳으로 늘리고, 지원 인력도 186명에서 247명으로 61명 늘릴 계획이다.
황치영 시 복지정책실장은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정책을 계속 추진해왔으나 아직 사각지대가 있다"며 "중증장애인이 일상·주거·경제·문화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완해가겠다"고 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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