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CJ제일제당은 올해 햇반과 햇반 컵밥, 냉동밥 등 쌀 가공 제품의 생산을 위해 국산 쌀 6만톤 이상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구매 물량을 36% 늘린 것으로, 햇반 210g 제품 기준으로 연간 5억7000만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CJ제일제당은 1996년 12월 햇반 출시 이래 국산 쌀 구매 물량을 2001년 800톤에서 2011년 1만3000톤, 지난해 4만4000톤 등으로 꾸준히 늘려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등 쌀 가공품들이 국산 쌀 소비 진작과 농가와의 상생에 기여하는 제품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 구매 물량을 계속 늘려나가며 국내 쌀 가공식품 시장 성장 견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