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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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진영의 두 번째 한국 팬미팅 '내안의 진영'이 티켓이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

오는 30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5일 저녁 8시 티켓이 오픈되자 1회차, 2회차 각 2000석씩 총 4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팬들도 대거 티켓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한류 스타로서 진영의 지명도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진영은 이번 팬미팅에서 올해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한국 영화 흥행작 '내안의 그놈'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배우이자 가수, 엔터테이너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2시간여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측은 팬미팅 전석 매진에 감사하며 앞서 공개된 영화 '내안의 그놈' 패러디 포스터 2종 세트에 이어 레트로 컨셉의 새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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