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페이스키의 위급 상황 경보 시스템 등 기능 소개 및 체험진행 방문객들에게 얼굴 인식 보안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 마련
국내 홈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파이브지티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9'에 참가한다. 파이브지티 제공
파이브지티(대표 정규택)는 6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19'에 참가해 스마트홈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19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5개국 500여 개의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한다.
파이브지티는 얼굴인식 출입 보안 시스템을 비롯해 능동 소음 제어 기술, 소방화재 감지 기술 등의 사업 영역을 갖고 있다. 특히 국내 기술로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Ufaceky)'를 개발했다.
파이브지티 부스에서는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을 위해 직접 제품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유페이스키는 비밀번호, 열쇠, 카드, 지문 등이 없이도 얼굴인식만으로 1초 이내에 문을 연다.
또한 출입자의 로그기록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며 미등록자가 출입 인증을 시도할 경우 스마트폰으로사진 촬영 및 저장, 전송이 되는 기능도 탑재했다.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이사는 "이번 세계 보안 엑스포 참가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얼굴 인식 보안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파이브지티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기자 dtn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