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라마 하우스 제공
사진=드라마 하우스 제공
'눈이 부시게' 배우들이 2막을 앞두고 배우들이 드라마의 인기비결과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오늘(4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2막을 연다.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눈이 부시게'는 시청률 8%를 돌파하며 JTBC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갑자기 늙어버린 70대 혜자는 스물다섯에 미처 느끼지 못했던 삶과 시간의 소중함을 반추하며 깊은 감동을 안기며 호평을 쏟아냈다. 유쾌한 웃음 너머의 묵직한 울림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눈이 부시게'만의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눈이 부시게'의 배우들에게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물었다. 김혜자와 2인 1역으로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한지민은 모든 공을 김혜자에게 돌렸다.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가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는데, 그 따뜻함이 고스란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다"고 존경을 보냈다.

전보다 한층 깊어진 연기로 호평 받고 있는 남주혁은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전해주는 대본, 김석윤 감독님의 섬세한 연출, 김혜자 선생님과 한지민 선배님의 2인 1역, 또 다른 선배들의 완벽하고 조화로운 연기"까지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를 인기 비결로 꼽았다.

'손호준 등장=웃음'이라는 공식을 완성한 '절대 웃음 메이커' 손호준은 "감동과 웃음이 가득한 드라마다. 무거운 내용도 편안하고 따뜻하게 표현한다"고 짚었다.

유쾌한 웃음 너머 애틋하고 먹먹한 울림을 선사했던 스물다섯 혜자의 70대 적응기는 2막을 기점으로 흥미진진한 요소들이 더해진다. 2막에서는 갑자기 늙어버렸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70대의 '오늘'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혜자 앞에 시간을 돌리는 시계가 다시 나타난다. 더불어 홍보관의 수상한 움직임도 포착되며 전개가 시작부터 예측 불가능해졌다.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로 한지민은 혜자의 시계를 언급했다. 한지민은 "시간을 돌리는 시계에 담긴 비밀이 무엇인지, 혜자가 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을지 눈여겨봐 달라"고 말했다.

남주혁이 꼽은 관전 포인트는 준하의 변화다. "시간을 내던져 버린 채 포기한 현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준하가 혜자의 비밀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손호준도 "앞으로 더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고 전하며 "혜자가 돌린 시계의 비밀에 관심을 가져달라. 또 영수와 현주의 '썸'과 '쌈'을 오가는 로맨스가 어떻게 향해 갈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눈이 부시게' 2막을 여는 7회는 오늘(4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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