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1시간만에 500개 매진
지난달 26일 하노이 국제미디어센터(IMC)에서 공개된 미북정상회담 기념 특별 우표. 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에 열린 2차 미북정상회담은 실패했지만, 주화는 인기를 끄는 데 성공했다.
4일 현지 경제 전문지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에 따르면 베트남 우정청은 2차 미북정상회담 첫날인 지난달 27일 은으로 만든 기념주화 500개를 발행, 불과 1시간 만에 판매했다.
애초 300개를 만들려고 했다가 수요가 많아 500개로 늘렸는데 순식간에 판매한 셈이다.
지름 3.5㎝, 50만 배트남동(약 2만4000원)인 이 기념주화의 한 면에는 북한과 미국 국기,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올리브 가지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반대쪽에는 2차 미북정상회담 개최일과 베트남의 국화인 연(蓮) 그림을 넣었다.
베트남 우정청은 또 같은 날 기념 우표 80만장을 발행, 하루 만에 모두 판매했다. 이 역시 현지 우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기념 우표에는 대나무를 배경으로 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는 이미지와 베트남 국기, 비둘기 문양을 넣었다. 또 하노이의 상징인 '쿠에 반'('문학의 별자리'라는 뜻) 파빌리온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
베트남 하노이에 열린 2차 미북정상회담은 실패했지만, 주화는 인기를 끄는 데 성공했다.
4일 현지 경제 전문지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에 따르면 베트남 우정청은 2차 미북정상회담 첫날인 지난달 27일 은으로 만든 기념주화 500개를 발행, 불과 1시간 만에 판매했다.
애초 300개를 만들려고 했다가 수요가 많아 500개로 늘렸는데 순식간에 판매한 셈이다.
지름 3.5㎝, 50만 배트남동(약 2만4000원)인 이 기념주화의 한 면에는 북한과 미국 국기,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올리브 가지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반대쪽에는 2차 미북정상회담 개최일과 베트남의 국화인 연(蓮) 그림을 넣었다.
베트남 우정청은 또 같은 날 기념 우표 80만장을 발행, 하루 만에 모두 판매했다. 이 역시 현지 우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기념 우표에는 대나무를 배경으로 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는 이미지와 베트남 국기, 비둘기 문양을 넣었다. 또 하노이의 상징인 '쿠에 반'('문학의 별자리'라는 뜻) 파빌리온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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