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승리는 1차 현장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7일 오후 9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진 출석해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다.
승리 측 변호인은 "경찰에 따르면 현장 1차 조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모발에서는 2-3년 전 기록까지 나온다"며 "국과수에 넘겨졌으니 1~2주 뒤 결과가 나오면 경찰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승리의 이번 조사는 '버닝썬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 클럽 '버닝썬'에서 각종 마약류가 유통되고 있으며, '물뽕'이라고 불리는 마약류인 GHB를 이용한 성범죄가 있었다는 의혹이 있었다.
또, 일부 매체는 승리가 2017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 방문했을 때 '해피벌룬'이라고 불리는 환각물질을 흡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승리 마약 음성 사실은 변호인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검사 결과에 대한 경찰의 공식 발표는 1~2주 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승리의 마약 복용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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