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처음으로 펴낸 '사회책임경영보고서(사진)'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하는 '2017∼2018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로, 출품된 보고서 가운데 지속가능과 사회공헌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는 24개국에서 1000여 개 기업과 정부기관이 참여했다.

연구재단 보고서는 이해관계자 관리, 정보접근성, 창의성, 디자인 등 모두 8개 평가 분야에서 98점을 얻어 금상을 받았다. 이 보고서는 '연구지원으로 만드는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의 실현' 등을 통해 신진 연구자와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연구지원, R&D 사업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와 함께 기관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 녹색제품 구매 등을 담았다.

앞서 연구재단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말 산업부가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최초 보고서 발간 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연구자와 국민, 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만든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재단은 학술 연구개발 활동과 관련 인력양성 및 활용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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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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