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상조회가 장례서비스에서부터 전용묘역 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지난해 6월 분당영산추모공원 '휴'와 협약을 맺고 봉안시설 3,000기 및 수목장시설 소나무묘역 89주를 분양받아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립묘지 또는 호국원에 안장할 수 없는 향군 회원 및 해외교포 중 국내 안장 희망자, 안보·친목단체 회원, 재향군인회 상조회원을 대상으로 분양가 할인제공, 안장 및 의전행사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영구적인 내구성 및 완벽한 방습성으로 특허를 인정받은 안치단과 24시간 고인 유택을 안전하게 지키는 최첨단 보안시스템 등 국립묘지에 준한 묘역관리를 추모공원 '휴'와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향군상조회 상조상품 이용 시 향군상조회 장례지도사가 직접 행사를 주관 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를 위한 임시 안치시설을 설치해 안장 심사기간 동안 무상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공함으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 관계자는 "보내주시는 호흥에 힘입어 상조상품부터 장지 이용까지 신뢰와 안정을 갖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휴'와 함께 국립묘지에 준한 묘역관리와 향후 보다 다양한 서비스로 유족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향군인회상조회 향군전용묘역에 대한 상세 내용 및 분양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여주학소원장례식장 개원, 상조업계 최초 무료 병무상담 서비스, 크루즈 여행 상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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