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SKY 캐슬' 강예서의 기복 심한 감정과 불안정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김혜윤은 "짜증에 담긴 많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수없이 고민했다. 성적의 높낮이가 행복의 기준이 될 수는 없지만, 서울 의대 합격이 꿈인 예서에게 성적은 중요하다. 예서의 간절함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촬영이 끝나면 염정아 선배님이 '잘했다'고 말해주셨는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친구에 대한 질문에 김혜윤은 "예서에게 다정했던 친구는 한 명도 없다. 대본인 줄 알면서도 드라마 내내 미움을 받는 게 상처가 됐다. 예서가 친구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건 스터디뿐이었다"며 "나는 실제로는 공부보다 친구를 좋아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성숙한 매력이 담긴 김혜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오는 22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매거진 3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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