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코오롱인더가 삼성 폴더블폰에 CPI(투명 폴리아미드 필름)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에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14분 코오롱인더는 전일대비 9.46% 떨어진 5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 언론사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에 CPI 대신 강화유리를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CPI는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접어도 흠집이 나지 않아 폴더블 폰에 적합한 제품으로 꼽혀왔고, 이에 CPI를 생산하는 코오롱인더가 삼성 폴더블폰 수혜주로 분류돼왔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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