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구형 모델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가격이 대규모 인하로 인해 네이버 휴대폰 쇼핑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게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출시 된지 반년도 안 된 갤럭시노트9의 공시지원금 상향과 비롯하여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8 등 '갤럭시 시리즈' 가 전체적으로 출고가 인하, 공시지원금이 상향했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제조사별 구형 모델을 대상으로 공시지원금 상향 및 출고가 인하에 힘입어 추가 할인을 적용하여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지난 12월 '블랙 프라이데이' 를 명분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뽐뿌 휴대폰포럼, 옆동네커뮤니티, 알고사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면서 누적 방문자 수 2천 400만 명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갤럭시S8, S9 플러스, 노트8, 노트9, 아이폰X, LG V35, G7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최저가 좌표가 회원들 사이에서 유출이 디면서 한동안 침체 되었던 스마트폰 시장에 '품절대란' 이 일어났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출고가 기준으로 절반 이상 저렴해지고 선착순 재고 한정인 관계로, 현재 많은 물량의 재고가 소진됐다. 특히, 갤럭시S8과 S9플러스는 10차 재입고, LG V35는 8차 재입고까지 이뤄졌으며 최근에 공시 상향의 영향으로 갤럭시노트8이 무서운 속도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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