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주지훈은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옷들에 런닝솔운동화, 고급스러운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주지훈은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오랜 시간 연기로 다져온 눈빛으로 모든 옷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지난해 '신과 함께' 연작, '공작', '암수살인'을 연기했던 소감과 함께 "드라마 '아이템'을 잘 마무리해야 하고, '킹덤' 시즌 2 촬영도 새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또 다음 작품을 고민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배우 주지훈의 진중한 면모도 돋보였다. 그는 "요즘 시대엔 배우가 할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연출 기술, 취향, 대중, 변해가고 있는 만큼 배우로서 저도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 놓은 것.
주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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