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 초콜릿을 고르는 소비자  GS리테일 제공
GS25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 초콜릿을 고르는 소비자 GS리테일 제공

편저트(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가 높은 가심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GS25가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케익, 쿠키 등 디저트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61.4%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도 89.3%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의 품질이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아진 반면 가격은 저렴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맞아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1000~2000원짜리 편의점 커피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빵이 연이어 출시된 것도 편저트 시장 확대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고품질의 다양한 디저트가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졌고,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편의점과 제조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GS25는 올해에만 40종 이상의 신상 디저트를 출시하며 관련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재오 GS리테일 디저트빵 MD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맛과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며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심비 좋은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맛과 콘셉트의 신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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