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국종합일간지 USA 투데이가 슈퍼볼 경기 중계 때 방영된 총 58개 광고를 대상으로 집계한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다. 슈퍼볼은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넷플릭스 등 대형 글로벌 브랜드가 일제히 광고를 집행해, 광고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광고 대전으로 여겨진다.
이번 조사에서 이노션의 미국법인이 제작한 현대차 광고는 '자동차 부문 1위' 외에도 전체 브랜드 부문에서 4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차 광고 '엘리베이터' 편은 경기 1쿼터에 나왔고,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선보인 자동차 구매 프로그램 '구매자 보증' 제도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광고에는 올여름 북미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현대차 플래그십 SUV(스포츠실용차) 팰리세이드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광고를 제작한 이노션 미국법인 제작 총괄 바니 골드버그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크리에이티브 전문 임원)는 "이번 광고는 '모두가 공감하는 팩트를 제시하고 이를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 장치로 활용하면서 메인 제품의 강점을 부각한다'는 슈퍼볼 광고 성공 공식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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