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2일 전국에서 화재·흉기 난동 등 사건 사고가 잇따랐지만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 도심과 인천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익선동 1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건물에 있던 13명은 스스로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다. 불은 오후 3시39분쯤 완전시 진화됐다.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20층 짜리 아파트 1층에서 처음 시작 됐고,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30여 명도 긴급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는 낚시선에서 화재가 났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낚시어선에 불이 나 긴급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북동방 1.6㎞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낚시어선 A호(3t, 승선원 9명)의 기관실 발전기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선장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50t급 경비정과 기장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기장해경파출소 경찰관은 화재 선박에 올라 소화기를 이용해 기관실 내부에 발생한 불을 신속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북한산 암벽구간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6분께 북한산 선림사에서 암벽구간인 오산릿지 중간지점을 향해 등반하던 김모(57)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얼굴 코 부위와 머릿 윗 부분이 각각 5~6㎝, 4~5㎝ 찢어지고 전신 타박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헬기 이송이 가능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서울 도심과 인천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10여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후 3시쯤 서울 종로구 익선동 1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건물에 있던 13명은 스스로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다. 불은 오후 3시39분쯤 완전시 진화됐다.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20층 짜리 아파트 1층에서 처음 시작 됐고,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주민 30여 명도 긴급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는 낚시선에서 화재가 났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부산 기장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낚시어선에 불이 나 긴급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쯤 부산 기장군 대변항 북동방 1.6㎞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낚시어선 A호(3t, 승선원 9명)의 기관실 발전기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나 선장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50t급 경비정과 기장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기장해경파출소 경찰관은 화재 선박에 올라 소화기를 이용해 기관실 내부에 발생한 불을 신속히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북한산 암벽구간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6분께 북한산 선림사에서 암벽구간인 오산릿지 중간지점을 향해 등반하던 김모(57)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김씨는 얼굴 코 부위와 머릿 윗 부분이 각각 5~6㎝, 4~5㎝ 찢어지고 전신 타박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응급조치 후 헬기 이송이 가능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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