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유전체 분석' 시범 추진
7곳서 특화 혁신성장사업 진행
황해는 '미래차 클러스터' 구축
인천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을 비롯한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은 구역별로 특화된 혁신성장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제3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혁신성장 사업안을 내놨다.
협의회는 구역별로 적합한 혁신성장사업과 추진전략 등에 대한 토론을 거쳐 발굴된 혁신성장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각 구역과 전문가가 제안한 혁신성장사업을 검토해 올해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실증사업은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마크로젠을 중심으로 예측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황해 경자구역은 초소형 미래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했다. 평택시와 공조해 제조, 개조, 수리 등 자동차 전후방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대구·경북에는 수성의료지구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광양만권에는 이 지역에서 대량 발생하는 고순도 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단지를 구축한다.
이밖에 충북 오송 바이오밸리 구축, 동해안권 특수 알루미늄 합금 가공 클러스터 조성, 부산진해 글로벌 첨단 물류단지 조성 등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적합한 사업으로 블록체인을 적용한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전기차 시범사업 등을 제안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 촉진 등을 위해 200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외국인투자기업에 조세감면, 규제특례, 입지지원 등을 제공한다.
김용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자구역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성장의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지자체, 지방 중기청, 지역 테크노파크(TP), 산업기술진흥원(지역사업단) 등 지역혁신기관으로 혁신 추진협의회 참여범위를 확대해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진수선임기자 jinye@
7곳서 특화 혁신성장사업 진행
황해는 '미래차 클러스터' 구축
인천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을 비롯한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은 구역별로 특화된 혁신성장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제3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혁신성장 사업안을 내놨다.
협의회는 구역별로 적합한 혁신성장사업과 추진전략 등에 대한 토론을 거쳐 발굴된 혁신성장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실증사업은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마크로젠을 중심으로 예측용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황해 경자구역은 초소형 미래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했다. 평택시와 공조해 제조, 개조, 수리 등 자동차 전후방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대구·경북에는 수성의료지구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광양만권에는 이 지역에서 대량 발생하는 고순도 탄소를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단지를 구축한다.
이밖에 충북 오송 바이오밸리 구축, 동해안권 특수 알루미늄 합금 가공 클러스터 조성, 부산진해 글로벌 첨단 물류단지 조성 등이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적합한 사업으로 블록체인을 적용한 스마트물류, 자율주행 전기차 시범사업 등을 제안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 촉진 등을 위해 200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외국인투자기업에 조세감면, 규제특례, 입지지원 등을 제공한다.
김용채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자구역이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선도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성장의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지자체, 지방 중기청, 지역 테크노파크(TP), 산업기술진흥원(지역사업단) 등 지역혁신기관으로 혁신 추진협의회 참여범위를 확대해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진수선임기자 jin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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