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GS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 17조7444억원, 영업이익 2조209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3.9%, 영업이익은 8.3% 각각 증가했다.

작년 4분기의 경우 매출액 4조3319억원, 영업이익 413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3% 감소한 숫자다. GS관계자는 "작년 4분기 실적은 급격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GS의 주력 계열사인 GS칼텍스는 작년 4분기 매출 9조7058억원에 영업손실 2670억원을 각각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정유가 406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대신 석유화학이 1181억원, 윤활유가 21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정유사업의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의 연간 실적은 매출 36조3630억원, 영업이익 1조2342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매출액은 19.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분기 부진의 영향으로 38.3% 감소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정일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