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지역(오사카, 교토, 고베 등) IT 전시회인 '오사카 재팬 IT 위크 2019'에 참가,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NAC'의 글로벌 브랜드 '스마트아이피'를 선뵀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아이피는 통합 IP/MAC자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BYOD 및 IoT 단말을 포함해 모든 시스템 접근 단말에 대한 네트워크 자원 및 호스트 식별 정보 등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네트워크 접속 디바이스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시스템 이용 환경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통해 단말 사용자를 인증 및 차단, 격리 시킴으로써 비인가 단말에 대한 사내 보안을 강화하고 시스템 관리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제품이다.
김찬우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은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오랜 기간 다져온 현지 고객들에 대한 이해와 스콥정보통신만의 독특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