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실검 남녀' 특집이 방송된다. 게스트로는 최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실검 남녀', 코미디언 유민상과 최성민, 오정연 아나운서가 초대됐다.
방송에서 오정연은 자신이 실검 1위에 오른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녀는 급격히 통통해진 사진이 화제가 되며 지난 12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오정연은 "살이 찐 것으로 실검 1위에 오른 뒤 그것을 계기로 11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오정연 11kg감량 비법에 대해 그녀는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두 달 만에 체중을 감량한 비결을 밝혔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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