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만성적인 일손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에서 지난해 사상 최다인 146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일본 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지난해 10월 현재 146만46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4.2%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늘고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26.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21.7%), 필리핀(11.2%), 브라질(8.7%), 네팔(5.6%) 등의 순이었다. 한국은 4.3%를 차지했다.
베트남 노동자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증가율이 32% 정도로 가장 높았다.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는 분야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3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서비스업이 16%였다.
일본은 지난달 출입국 관리·난민 인정법(입관난민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새로운 체류 자격을 만들어 올해부터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향후 5년간 최대 34만5150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수용할 방침이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26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일본 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지난해 10월 현재 146만463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4.2%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늘고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전체의 26.6%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21.7%), 필리핀(11.2%), 브라질(8.7%), 네팔(5.6%) 등의 순이었다. 한국은 4.3%를 차지했다.
베트남 노동자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증가율이 32% 정도로 가장 높았다. 외국인 노동자가 일하는 분야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3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서비스업이 16%였다.
일본은 지난달 출입국 관리·난민 인정법(입관난민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새로운 체류 자격을 만들어 올해부터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향후 5년간 최대 34만5150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수용할 방침이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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