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다] SK하이닉스가 작년 4분기 '어닝쇼크' 소식에도 이틀 연속 강세다.
25일 오전 9시20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2.13% 상승한 7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 5.54% 올라 7만500원에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전날 4분기 영업이익이 4조4301억원으로 0.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사 컨센서스(5조945억원)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어닝쇼크 소식에도 주가는 오히려 실적 불확실성을 털어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가 바닥을 확인 후 다시 실적 회복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SK하이닉스는 공정전환 속도 조절을 통한 공급 감소, 설비투자 축소 전략 등으로 하락 사이클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도 업황 변화에 따른 유연한 전략이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SK하이닉스는 과점화한 반도체 산업 공급구조에서 1분기 이후 출하 증가로 영업이익률 30% 수준을 유지하며 1분기에 실적 바닥을 확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25일 오전 9시20분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2.13% 상승한 7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전날 5.54% 올라 7만500원에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전날 4분기 영업이익이 4조4301억원으로 0.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증권사 컨센서스(5조945억원)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어닝쇼크 소식에도 주가는 오히려 실적 불확실성을 털어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가 바닥을 확인 후 다시 실적 회복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SK하이닉스는 공정전환 속도 조절을 통한 공급 감소, 설비투자 축소 전략 등으로 하락 사이클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도 업황 변화에 따른 유연한 전략이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SK하이닉스는 과점화한 반도체 산업 공급구조에서 1분기 이후 출하 증가로 영업이익률 30% 수준을 유지하며 1분기에 실적 바닥을 확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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