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부산시는 올해 8곳에서 국비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전국 100여곳이다. 사업비는 총 8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상반기 3곳, 하반기 5곳 등 8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이달 중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대상지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복합 공간 확대, 창업·주거 등 복합 앵커시설 조성, 상생 협력상가 공급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부산만의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산은 현재까지 2017년 4곳(영도·사하·동·북구), 2018년 7곳(서·중·연제·금정·해운대·사하·동래구)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90억원을 받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전국 100여곳이다. 사업비는 총 8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상반기 3곳, 하반기 5곳 등 8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이달 중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대상지를 발굴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생활 사회기반시설(SOC)복합 공간 확대, 창업·주거 등 복합 앵커시설 조성, 상생 협력상가 공급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부산만의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산은 현재까지 2017년 4곳(영도·사하·동·북구), 2018년 7곳(서·중·연제·금정·해운대·사하·동래구)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090억원을 받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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