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영화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안성기의 부친인 원로 영화인 안화영 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안성기는 5살이던 1957년 아버지와 고(故) 김기영 감독의 친분으로 데뷔작인 '황혼열차'에 출연했다.
김 감독이 영화기획자였던 고인의 집에 놀러 갔다가 본 아들 안성기를 떠올리고 출연을 제의했다. 고인과 김 감독은 서울대 연극반에서 함께 활동했다.
60년 넘는 세월동안 배우로 활동해온 안성기는 현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3일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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