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신도리코는 공유오피스 솔루션 업체인 카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유오피스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앤카즈'를 개발한 카드스는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시설예약시스템, 보너스 크레딧 시스템, 커뮤니티 피드, CRM(고객관리시스템) 서비스, IoT(사물인터넷) 연동,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로 양 사는 공유오피스의 복합기 서버 연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앱으로 사용자는 프린터 사용량을, 매니저는 사용자들의 프린터 사용내역과 결제내역을 각각 확인하는 서비스 등의 개발을 추진한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신도리코가 공유 오피스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해 카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 관계자들이 서울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도리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