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중국 산야의 야롱베이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아시아레인보우 TV 어워즈는 중국 라디오와 영화, TV 연합회와 홍콩TV협회가 주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 국제 TV 시상식이다.
JTBC '크라임씬'은 게임&퀴즈쇼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냉장고를 부탁해'(사진)는 버라이어티쇼 부문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제4회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즈에는 중국,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32개 국가에서 500여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고, TV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4개의 카테고리에서 총 28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크라임씬'은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돼 범인을 밝혀내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연복, 샘 킴, 김풍, 오세득, 정호영, 유현수, 레이먼 킴 등 유명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신선한 포맷과 독특한 콘셉트로 대한민국에 쿡방 열풍을 불러 일으켰으며, 2015년에는 미디어어워드 유료방송 콘텐츠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