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항체보유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 피하주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으로, 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맥주사(혈관 내 투여)가 아닌 피부 아래에 직접 주사하는 A형 혈우병치료제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향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효과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조속히 제품을 출시해 평생 치료제를 투여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혈우병은 X염색체에 있는 유전자의 선천성, 유전성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의 응고인자(피를 굳게 하는 물질)가 부족하게 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제약시장 분석업체인 글로벌데이터 등은 오는 2026년 헴리브라가 세계 혈우병 시장에서 연매출 5조 원 이상을 올리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으로, 주 1회 피하주사로 예방 효과가 지속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맥주사(혈관 내 투여)가 아닌 피부 아래에 직접 주사하는 A형 혈우병치료제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향후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효과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조속히 제품을 출시해 평생 치료제를 투여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혈우병은 X염색체에 있는 유전자의 선천성, 유전성 돌연변이로 인해 혈액 내의 응고인자(피를 굳게 하는 물질)가 부족하게 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제약시장 분석업체인 글로벌데이터 등은 오는 2026년 헴리브라가 세계 혈우병 시장에서 연매출 5조 원 이상을 올리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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