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동욱 기자] 코스피가 전날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17일 상승 출발해 장중 한때 2,110선을 탈환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2포인트(0.14%) 오른 2,109.02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4.04포인트(0.19%) 오른 2,110.14에서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1억원, 37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47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22%), 나스닥 지수(0.15%)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미국 증시는 금융주 실적개선에 힘입어 상승했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가 전날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17일 상승 출발해 장중 한때 2,110선을 탈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48%), SK하이닉스(1.85%), 셀트리온(0.50%), LG화학(0.82%) 등이 오르고 현대차(-0.39%), 삼성바이오로직스(-0.38%), POSCO(-0.57%)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1포인트(0.17%) 오른 694.5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6포인트(0.22%) 오른 694.94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6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억원, 4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0.45%), 신라젠(0.29%), 바이로메드(0.32%), 에이치엘비(0.29%), 스튜디오드래곤(0.21%) 등이 오르고 CJ ENM(-1.16%), 포스코켐텍(-0.65%), 메디톡스(-0.07%) 등은 내렸다. 김동욱기자 eas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