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전적으로 대중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결정된다. 참가자 중에는 전문모델도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 키, 국적 등과 관계없이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직종의 일반인이 도전하기 때문에 새로운 섹시 스타를 발굴하는 등용문이 되어왔다.
2018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이아윤은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일반인. 투표 마감 하루 전날인 11월 6일, 이아윤을 자신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라고 밝힌 그룹 빅뱅의 승리가 SNS상에 투표를 호소하고 우승 시 공약을 내걸기도 해 이슈가 되며 '빅뱅 승리의 여사친 이아윤'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BJ 출신 박청아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성기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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