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인터엠·국일신동·우진플라임 등도 동반 하락
[디지털타임스 김동욱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대폭 상승했던 '황교안 테마주'가 15일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창제지는 전날보다 4.83% 내린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전날 황교안 테마주로 거론되며 급등했던 아세아텍(-7.27%), 인터엠(-7.41%), 국일신동(-5.45%), 우진플라임(-5.38%) 등도 동반 하락 중이다.

이들 종목은 경영진과 황 전 총리가 성균관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 등으로 황교안 테마주로 꼽혀왔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대폭 상승했던 '황교안 테마주'가 15일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으로 대폭 상승했던 '황교안 테마주'가 15일 장 초반 동반 하락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나 한창제지는 전날 "최대주주인 김승한 회장과 황 전 총리는 성균관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친분은 없다"며 "과거 및 현재 황 전 총리와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공시했다.

우진플라임도 "대표이사인 김익환 사장과 황 전 총리가 성균관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은 없다"며 "과거와 현재 황 전 총리와 당사 사업 내용은 전혀 관련 없다"고 공시했다.

한편 황 전 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당에 입당하고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전대 출마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김동욱기자 east@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