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는 환경공학과 국종성 교수와 신소재공학과 김형섭 교수가 각각 대통령·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18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기상이변에 영향을 미치는 엘니뇨 현상 연구성과를 발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 교수는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014년 포항공대에 부임했다.

김 교수는 나노구조설계와 신소재 재료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도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8년 포항공대에 부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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