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코카콜라가 신년을 맞아 배우 박보검과 함께 2019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박보검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를 통해 '국민남친'의 닉네임까지 얻는 등 새해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7년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코카콜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과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소비자들을 격려하고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며 희망찬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TV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선한 영향력과 밝은 이미지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랑 받는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가 코카콜라의 캠페인과 잘 부합해 함께 하고 있다"며 "박보검과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배우 박보검 <코카콜라 제공>
배우 박보검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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