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작년 한 해 동안 국내에 신규등록된 수입차가 전년보다 11.8% 증가한 26만705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윤대성 KAIDA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에 힘입어 2017년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만798대로 가장 많았고, BMW(5만524대), 도요타(1만6774대), 폭스바겐(1만5390대), 렉서스(1만3340대), 아우디(1만2450대), 랜드로버(1만1772대), 포드(1만1586대·링컨 포함), 미니(9191대), 볼보(8524대) 등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차가 19만4175대로, 74.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일본(4만5253대·17.4%), 미국(2만1277대·8.2%) 순이다. 연료별로는 휘발유가 47.3%(12만3273대)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유(41.0%·10만6881대), 하이브리드(11.6%·30,360대) 등이다.

작년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벤츠 E300 4매틱(9141대), 렉서스 ES300h(8803대), 벤츠 E300(8726대) 순이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티구안.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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