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인천 남동구 논현동 주민들은 '소래 IC 건설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건설사업비가 이미 책정된 소래 나들목을 조속히 착공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번 설문을 통해 지난 1996년 한국도로공사와 인천시가 설치하기로 이미 협약을 맺은 바 있는 소래IC의 표류가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소래IC가 확정되면 주변 아파트들의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소래IC 주변에 공급된 아파트들에도 많은 시선이 향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오렌지 사무소가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특별 한정 판매를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약 10~20% 저렴한 수준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한 이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 1층에 위치한 오렌지 사무소에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전세 매물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약 100여 가구에 달하는 전세 세입자들이 분양 전환하는 등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며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특별 한정 판매는 약 1억원 선의 실입주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해 현재 구입 후 전세로 돌리는 투자자들까지 몰리면서 소수의 세대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래 인천 내 가장 높은 주거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는 논현지구에 들어선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논현지구 내 최고 수준의 마감자재가 사용된 가운데 이미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로 현재 전세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매로 전환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전세 세입자들의 분양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는 입주 청소까지 마쳐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상황으로 계약금 1,000만원, 여유로운 잔금기간(6개월)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전세 임대 목적으로 계약하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면서 근 시일 내에 판매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51층 규모의 논현지구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논현지구 내 최저가인 3.3㎡당 9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대출 연결 등의 편의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게 계약을 완료한 이들의 설명이다.
사업지인 논현지구는 송도 신도시와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주거단지로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생활 만족도에 비해 집 값이 저평가되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송도 국제도시와 인접해 송도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많은 내방객들의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면서 "저점 매수의 마지막 기회로 여겨지며 근 시일 내에 조기 판매 종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751-1번지 일원에 자리한 단지는 에코단지 마지막 입주 물량으로 송도 및 소래포구 뷰를 확보했다. 최근 개통된 안양-성남 고속도로와 강남순환로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 국제공항 이용이 용이하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며 영동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서해안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 인접한 광역교통망까지 갖췄다.
따라서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 진, 출입 등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으로 송도국제도시 및 남동공단, 소래포구 관광지와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한 지정학적 특성상 성장 가능성을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여 안목을 지닌 투자자들의 유입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정 특별 판매를 시작한 오렌지 사무소는 인천시 남동구 소래역남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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