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은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 '창업에듀' 수강생이 30만명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창업에듀는 예비 창업부터 재창업까지 단계별 실무 창업강좌 교육 사이트로, 201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017년 도입된 기관별 맞춤형 교육서비스인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 신청기관이 첫 해 17개 기관(23개 과정)에서 2년 만에 65개 기관(85개 과정)으로 약 3.8배 증가했다. 또 개편 전 연간 3만3000명이던 교육 수료생이 개편 후인 2017년 16만1000여 명, 지난해 30만명으로 9배 가량 늘었다. 특히 맞춤형 패키지 과정 신청기관 중 대학 참여 수는 2017년 6개에서 지난해 45개로 7.5배 가량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짧은 시간(15분 내외) 핵심만 학습할 수 있는 '마이크로 러닝' 방식으로 강좌가 개발돼 출퇴근 시간과 휴식시간에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고 창업진흥원은 설명했다.

학습자 접근성 강화를 위해 유튜브에 창업에듀 페이지를 개설해 모든 강좌를 시청할 수 있다.

창진원은 창업에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올해 학습자 중심의 주제와 강좌내용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실전에 유용한 창업강좌뿐 아니라, 바쁜 창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창업에듀 교육 수료생 현황>
<창업에듀 교육 수료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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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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