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18년 올해의 KAIST인'에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41·사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수는 후천성 뇌 돌연변이에 의한 난치성 뇌전증 발생 원리와 치료 가능성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 성과는 2015년에 이어 지난해 국제 학술지 '네이처 매디슨'(Nature Medicine)에 실렸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난치성 뇌전증 유전 병리학적 진단기준을 세우는 세계 뇌전증학회 핵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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