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날, 독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1월 1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새해 첫해를 볼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5분 뒤인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해를 볼 수 있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정도 빨라진다.
또한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셋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관측할 수 있다. 일출과 일몰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 1월 1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새해 첫해를 볼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5분 뒤인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해를 볼 수 있다.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져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정도 빨라진다.
또한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해를 볼 수 있고,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셋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관측할 수 있다. 일출과 일몰시각은 천문연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