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전국의 집값이 사실상 패닉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경우 그 영향을 더욱 크게 받고 있는데, 이러한 가운데서도 광주의 경우는 집값이 오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광주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광주생활권으로 꼽히는 화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화순 유입인구 중 광주 거주자가 47.4%로 절반에 달하는데, 집값이 큰 폭으로 오른 광주에 비해 훨씬 저렴한 화순으로 이주 및 투자 수요가 늘어난 때문이다. 게다가 지은 지 20년 이상 되는 아파트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노후아파트가 많은 화순군에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면서 신규 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도 뜨거워진 것.
그 중에서도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는 광주 동구뿐만 아니라 남구도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광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너릿재 터널 및 칠구재 터널을 통해 광주까지 10분대,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광주 전지역에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사실상 광주생활권으로 볼 수 있기 때문.
또한, 전세형 임대아파트라는 점도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세형 임대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100% 보증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부담 없이 무제한 전매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사 걱정, 집값 걱정 없이 마음 편히 거주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는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휘트니스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삼성전자의 홈 IoT 플랫폼이 적용돼 사물인터넷(IoT)을 선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AI스피커, 스마트폰 등으로 주거공간의 홈넷시스템과 가전제품 등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첨단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슈퍼, 화순전남대병원, 군청, 버스터미널,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오성초, 화순초, 화순제일초, 화순제일중, 화순중, 화순고, 공공도서관 등이 가깝게 있으며, 광주전남 최초로 단지 안에 있는 광주국제영어마을 특화서비스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평풍산, 서당산의 배수임수형 명당입지 및 오성산, 무등산 서석제, 무등산CC의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화순삼일파라뷰 관계자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68㎡, 84㎡ 총 525세대,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로 들어서며, 단지 내 2개 층의 대규모 명품 상가가 조성된다"며 "향후 화순생물의약 산업단지, 화순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화순백신산업특구) 조성을 통해 녹십자 공장 증설, 836억 규모의 미생물지원센터 건립, 전남대의과대학 이전 등의 이슈도 있는 만큼 미래가치까지 뛰어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는 내년 1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상무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일부터 4일 동안 청약통장 필요 없이 신청금 30만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공개 추첨으로 현장에서 당첨자를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