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매니저 일진설이 광희의 방송 활동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지난 26일 황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광희 매니저 유시종 일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광희 매니저의 일진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발표된 후에 또 다른 누리꾼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작성자는 자신을 '의정부중학교 56회 졸업생'이라고 소개하며 광희 매니저 유 씨가 일진 무리에 속해 있었으며, 학우들을 괴롭힌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광희 매니저 일진설을 추가로 폭로한 작성자는 "(유시종) 무리들이 약해 보이고 순해 보이는 애들 괴롭혔던 것은 확실하다"며 "지금 열심히 사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피해자들에게 진정 어린 사과는 해라"라고 주장했다.
한편 광희는 군대 전역 후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