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도체 업황 둔화로 내년 1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16% 하향 조정한 8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 IT(정보기술) 수요 둔화가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4분기 및 내년 1분기 반도체 주문량 감소가 뚜렷하다"며 "美·中 분쟁에 의한 매크로 둔화와 일시적 서버 수요 공백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D램 추정치 대비 4분기 물량, 내년 1분기 물량, 그리고 내년 2분기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며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10.8% 감소한 36조6100억원, 영업이익은 31.2% 줄어든 15조3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반도체 수요 증가율은 상저하고가 뚜렷할 전망이다"며 "PC는 1분기 인텔 CPU 공급부족 해소, 모바일은 2분기 탑재량 증가, 서버는 3분기 데이터센터 최적화 마무리에 의한 설비투자 재개 때문이다"고 내다봤다.
다만 "주가가 실적 하향을 상당 부분 선반영한 상태"라며 "상저하고 수요 증가율, 공급제약 지속 등의 이유로 2분기부터 D램 재고가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말 IT(정보기술) 수요 둔화가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4분기 및 내년 1분기 반도체 주문량 감소가 뚜렷하다"며 "美·中 분쟁에 의한 매크로 둔화와 일시적 서버 수요 공백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D램 추정치 대비 4분기 물량, 내년 1분기 물량, 그리고 내년 2분기 가격을 하향 조정했다"며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10.8% 감소한 36조6100억원, 영업이익은 31.2% 줄어든 15조3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반도체 수요 증가율은 상저하고가 뚜렷할 전망이다"며 "PC는 1분기 인텔 CPU 공급부족 해소, 모바일은 2분기 탑재량 증가, 서버는 3분기 데이터센터 최적화 마무리에 의한 설비투자 재개 때문이다"고 내다봤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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