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6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수요 부진으로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8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햐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오프라인 대형가전 구매의 주 수요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단기적으로 의미 있는 외형 성장 회복은 힘들 것"이라며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4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 감소한 9425억원,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243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3분기에 이은 인건비 부담
이어 "지속으로 영업이익도 감소할 것"이라며 "대형가전 수요 감소와 비용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만한 가전 카테고리 확장 및 온라인 채널 성장이 이뤄지지 못하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김명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오프라인 대형가전 구매의 주 수요인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단기적으로 의미 있는 외형 성장 회복은 힘들 것"이라며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4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 감소한 9425억원, 영업이익은 16% 감소한 243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3분기에 이은 인건비 부담
이어 "지속으로 영업이익도 감소할 것"이라며 "대형가전 수요 감소와 비용 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만한 가전 카테고리 확장 및 온라인 채널 성장이 이뤄지지 못하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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