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코워킹 공간 '아이큐브'
기술사업화 원스톱 서비스 제공
19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 '아이-큐브' 개관식에서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과 연구소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난 19일 부산 미음동에 위치한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창업자를 위한 '아이-큐브(I-Cube)' 개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아이-큐브는 연구소기업,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코워킹 스페이스'다.
센터 1층에 위치한 아이-큐브는 △개인존(예비 창업자를 위한 업무공간) △미팅 존(기업과 투자자 등 혁신주체의 회의 공간) △프리 존(소규모 업무공간 및 강연 세미나 공간) △칸틴(커피나 스낵 등을 이용하는 공간) △이지 존(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특구본부는 아이-큐브에서 기업 간 상호 교류와 성장을 위한 교육, 성장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 초기기업, 연구소기업 등의 창업과 사업화 관련 실무 교육 및 창업 성공 스토리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의 수요에 따라 경영, 법률, 노무, 투자 등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유치를 위한 IR 행사 등 성장지원프로그램은 물론 혁신 주체 간 상호교류의 장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에 이어 부산특구에 설립된 100호 연구소기업인 '티허브'에 대한 현판 수여식도 열렸다. 부산특구는 2013년 출범 이후 이듬해인 2014년 1호 연구소기업이 탄생했으며, 5년 만에 100개를 넘어서게 됐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아이-큐브가 다양한 혁신주체별 수요에 대응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산뿐 아니라 동남권 기술사업화의 허브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기술사업화 원스톱 서비스 제공
아이-큐브는 연구소기업,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등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일종의 '코워킹 스페이스'다.
센터 1층에 위치한 아이-큐브는 △개인존(예비 창업자를 위한 업무공간) △미팅 존(기업과 투자자 등 혁신주체의 회의 공간) △프리 존(소규모 업무공간 및 강연 세미나 공간) △칸틴(커피나 스낵 등을 이용하는 공간) △이지 존(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특구본부는 아이-큐브에서 기업 간 상호 교류와 성장을 위한 교육, 성장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 초기기업, 연구소기업 등의 창업과 사업화 관련 실무 교육 및 창업 성공 스토리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의 수요에 따라 경영, 법률, 노무, 투자 등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유치를 위한 IR 행사 등 성장지원프로그램은 물론 혁신 주체 간 상호교류의 장을 지원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에 이어 부산특구에 설립된 100호 연구소기업인 '티허브'에 대한 현판 수여식도 열렸다. 부산특구는 2013년 출범 이후 이듬해인 2014년 1호 연구소기업이 탄생했으며, 5년 만에 100개를 넘어서게 됐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아이-큐브가 다양한 혁신주체별 수요에 대응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산뿐 아니라 동남권 기술사업화의 허브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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