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이 개최한 '콘서트 동행 2018'- 이웃·생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빛예술단은 장애인 직업시설 중 하나로,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전문연주단이다. 장애를 극복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나눔과 배려를 통한 가치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콘서트 동행 2018'을 진행했다.
한빛예술단의 '콘서트 동행 2018'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울역 대합실, 소방행정타운 등에서 총 6회의 공연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시민과 소방관, 국군 장병 등 약 3,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공연 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콘서트 동행 2018'은 '이웃'과 '생명'이라는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콘서트 동행 2018 - 이웃'에서는 현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 지쳐가는 시민들과 서울을 찾고 떠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서울시 주요 기차역(서울역, 기차역, SRT 수서역)에서 순회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콘서트 동행 2018 - 생명'에서는 소방관, 군 장병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공연 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방관, 국군수송사령부 장병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한빛예술단 관계자는 "'콘서트 동행 2018 - 이웃·생명'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시각장애 음악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었다"며 "장애인들의 사회적 권익 보호 및 인식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빛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생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