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히트상품 총결산
품질우수 비즈플레이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무증빙 경비지출 솔루션 비즈플레이가 2018 하반기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비즈플레이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는 서비스로,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제까지 경비지출 전 과정을 모바일과 PC로 실시간 처리하도록 해준다.
비즈플레이는 2014년 6월 핀테크 솔루션 기업인 웹케시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후 독자 사업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10년 뒤 국내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의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까지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 관리를 하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플레이의 서비스는 기업들이 사용중인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의 실시간 연동이 가능하다. 각종 예산, 지출품의, 회계 자동전표 처리 등이 실시간 연동되는 만큼 별도 데이터 입력·처리가 필요 없어 편리하다.
22종 경비지출관리 보고서와 12종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는 비즈플레이의 핵심 서비스다.
22종 경비지출관리 보고서에는 △부서별 경비사용 현황 △사용자별 경비사용 현황 △용도별 경비사용 현황 등이 포함돼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2종 모니터링 보고서에서는 △동일 가맹점 중복사용 현황 △휴일·심야 사용 현황 △제한업종 사용 등의 현황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한다. 기업의 CEO나 CFO는 보고서들을 통해 경비지출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사용과 이에 따른 리포트가 정확해야 하는 중견·대기업들에 알맞은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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