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한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P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올해 신설된 행사로, 기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직 어워즈와 달리 국내 주요 음악 관련 단체들이 참여해 신·구 세대 대중음악인들을 아우를 수 있게 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진다.
시상식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진세연이 공동 MC로 나서며 NCT127, 권병호, 더보이즈, 레드벨벳, 로이킴, 마마무, 모모랜드, 벤, 비투비, 사이먼 도미닉, 숀,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워너원, 장덕철, 청하, 태진아&강남, 펜타곤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석했다.
박동욱기자 fu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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