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과 다정한 투샷 공개한 전준영 PD 누구? "훈훈한 외모에 뇌섹남 면모까지"

홍콩 국민배우 주윤발이 재산 810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BC 전준영 PD가 자신의 SNS에 주윤발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준영 PD는 "너무나 멋진분, 따거 주윤발 형님과 비하인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주윤발과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실화탐사대 주윤발 단독 인터뷰를 위해 떠난 홍콩에서 찍은 것이다. 하얀 재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주윤발과 훈훈한 외모가 눈에 띄는 전준영 PD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무라타쿠야 닮았다", "둘다 정말 잘생겼다", "주윤발을 만나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전 PD는 지난 여름, MBC 인기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박보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앞서 MBC 입사 전 종합방송채널 기자 시절에는 연예인 못지 않은 훈남 외모와 투철한 기자 정신으로 기자계 엄친아로 불리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기도 했다.

한편 전준영 PD는 뉴욕대학교 경제학과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한 수재다. IQ가 상위 2% 안에 드는 지능지수 표준편차 24 기준, IQ 148이상의 지적 능력 소유자들로 구성된 국제 단체인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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