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6만480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최근 5년 평균(9만366건)과 비교하면 28.3% 줄었다.
올 들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 매매 거래량은 80만53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지난달 주택 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만29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줄었고 지방은 3만1883건으로 같은 기간 15.2%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1663건으로 전년보다 13.7% 줄었고 연립·다세대가 1만3659건으로 11.2%, 단독·다가구주택이 9482건으로 17.4%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5만233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으나 전달에 비해서는 11.7%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39.7%로 전년에 비해 1.2%포인트 낮았지만 전달과 비교해서는 1.2%포인트 높았다. 임차 유형별로 전세 거래량(9만1814건)은 작년 대비 14.5% 증가했고 월세(6만525건)는 9.1% 늘었다.
박상길기자 sweatsk@
올 들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 매매 거래량은 80만53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지난달 주택 거래량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만29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줄었고 지방은 3만1883건으로 같은 기간 15.2%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1663건으로 전년보다 13.7% 줄었고 연립·다세대가 1만3659건으로 11.2%, 단독·다가구주택이 9482건으로 17.4% 각각 감소했다.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15만233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으나 전달에 비해서는 11.7%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율은 39.7%로 전년에 비해 1.2%포인트 낮았지만 전달과 비교해서는 1.2%포인트 높았다. 임차 유형별로 전세 거래량(9만1814건)은 작년 대비 14.5% 증가했고 월세(6만525건)는 9.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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