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과 윤계상이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유해진, 윤계상 등이 출연하는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동욱기자 fufus@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